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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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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5월 31일 - ETF의 전성시대는 도래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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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5-31
  6.       [출처 – 조선경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31/2017053100093.html     [IAN COMMENT]   필자가 대한민국 ETF가 처음 도입될 즈음 블룸버그 주최로 간담회를 겸한 설명회에 다녀온 적이 있다. 그때 PB를 하던 시절이었는데, 그 설명회를 참석하고 난 뒤에 나의 느낌은… "참 좋은데, 과연 대한민국 투자자의 성향과 맞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갖고 여러 생각을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성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일이 있었다. 그로부터 15년 가까이 지난 지금 ETF의 성장세는 놀라울 정도이다. 그 동안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으로 큰 재미를 보지 못한 것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대체재로 ETF상품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월평균 거래 대금은 1조1712억원으로 지난 1월과 비교하면 83%로 증가하 수치이다. 29일엔 ETF 하루 거래대금이 1조 6700억원을 넘어서며 올 들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ETF로 자금이 몰리는 이유는 주식처럼 사고 파는 것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지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어 상대적으로 투자가 용이한 것이다. 또한 개별 주식 매매때 따로 내는 거래세(0.3%)도 면제되어 ‘꿩 먹고 알 먹고’ 처럼 재미를 본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투자대상을 옮기고 있는 탓으로 예상된다.   선진국일수록 인덱스 투자가 가장 효과적인 투자인 것처럼, 우리도 ETF 약진이 여러가지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부에서 ETF로 자금이 몰릴수록 과거 연금펀드의 약진처럼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만 자금이 몰릴 것을 우려하기는 하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 투자자들도 과거처럼 묻지마 투자나 깜깜이 투자가 아닌 합리적 투자를 추종한다는 신호탄임에는 확실하다. 투자가 어느 선에 닿으면 투기, 어느 선에 닿으면 저축 개념에만 머물러 있는 이분법적 사고가 아닌 진정한 의미의 투자로 이어지길 바라본다.    
  1.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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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IAN] ETF의 전성시대는 도래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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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5-31
  6.       [출처 – 조선경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31/2017053100093.html     [IAN COMMENT]   필자가 대한민국 ETF가 처음 도입될 즈음 블룸버그 주최로 간담회를 겸한 설명회에 다녀온 적이 있다. 그때 PB를 하던 시절이었는데, 그 설명회를 참석하고 난 뒤에 나의 느낌은… "참 좋은데, 과연 대한민국 투자자의 성향과 맞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갖고 여러 생각을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성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일이 있었다. 그로부터 15년 가까이 지난 지금 ETF의 성장세는 놀라울 정도이다. 그 동안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으로 큰 재미를 보지 못한 것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대체재로 ETF상품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월평균 거래 대금은 1조1712억원으로 지난 1월과 비교하면 83%로 증가하 수치이다. 29일엔 ETF 하루 거래대금이 1조 6700억원을 넘어서며 올 들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ETF로 자금이 몰리는 이유는 주식처럼 사고 파는 것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지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어 상대적으로 투자가 용이한 것이다. 또한 개별 주식 매매때 따로 내는 거래세(0.3%)도 면제되어 ‘꿩 먹고 알 먹고’ 처럼 재미를 본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투자대상을 옮기고 있는 탓으로 예상된다.   선진국일수록 인덱스 투자가 가장 효과적인 투자인 것처럼, 우리도 ETF 약진이 여러가지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부에서 ETF로 자금이 몰릴수록 과거 연금펀드의 약진처럼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만 자금이 몰릴 것을 우려하기는 하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 투자자들도 과거처럼 묻지마 투자나 깜깜이 투자가 아닌 합리적 투자를 추종한다는 신호탄임에는 확실하다. 투자가 어느 선에 닿으면 투기, 어느 선에 닿으면 저축 개념에만 머물러 있는 이분법적 사고가 아닌 진정한 의미의 투자로 이어지길 바라본다.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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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6월 2일 – LG그룹 70주년 즈음해서 LG전자의 부활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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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02
  6.       [출처 – 조선경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1/2017060103651.html       [IAN COMMENT]   불과 90년대말 2000초반에만 해도 LG하면 삼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대한민국 대표 그룹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LG그룹이 삼성과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관심이 점점 멀어지는 듯 했다. 여전히 가전은 잘 팔리고 있으니 삼성에 비해 가격이 저렴했고, 스마트폰은 완벽하게 뒤쳐지는 듯 했다. 하지만 그런 LG전자가 사상 처음 두 자릿수 영업 이익률(11.2%)을 내면서 재기의 부활 신호탄을 쏘아올리고 있다. 단순히 영업 이익률 보다 그 내부적인 이유가 더욱 근사하다. 기존 가전제품 공정을 파격적으로 바꾼 탓이다. 창고를 없애고, 대신 대형 부품은 30분, 중형은 2시간, 소형은 4시간 분량 재고만 라인 앞에 비치해 공간 낭비를 막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창원의 한 공장을 기준으로 보면 하루에 5톤 트럭 기준 950대 분량의 부품이 들어오지만, 도착부터 부품을 내리고 빠져나갈 때까지 모든 과정이 25분 만에 끝날 정도로 효율화를 극대화 했다. 덕분에 이 공장은 공장 초기만 해도 연간 세탁기 50만대가 생산 능력 있었는데 현재 같은 공간에서 500만대로 생산성이 효율화 되었다. 제품 개발 초기부터 여러 부품을 묶어서 조립하는 모듈화도 제품 생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통돌이 처럼 과거 LG전자의 히트상품을 구시대 제품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드럼 세탁기와 합친 개념의 트윈 워시를 개발해 각각의 장점을 시너지를 내는 새로운 튜닝제품을 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세탁기와 건조기 기술을 적용한 의류 관리기 같은 혁신적인 제품도 출시하는 등 기존 가전개념에 고객들의 불편과 니즈를 반영한 新상품들로 인해 LG판매량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풍요 속의 빈곤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LG전자가 차별화를 통한 효율화 추구를 통해 제2의 부활을 꿈꾸는 것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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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6월5일 – 중국 기업의 약진,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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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05
  6.       [출처 – 조선경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4/2017060401835.html     [IAN COMMENT]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의 절대 강자들 사이에 중국 기업들의 약진이 놀라울 정도이다. 켄센트, 알리바바, 바이두 등 인터넷 기업 시가총액 순위로 보면 상위 20위 내에 7개 기업이 중국기업이다. 주가 상승폭은 이미 중국 기업이 앞선 상태이다. 당연히 중국 자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도 있겠지만, 이들 기업이 내실과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향후 추이도 지켜볼 만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나 중국 정부가 외부 기업들의 진입은 제한하고, 자국 브랜드를 지켜준 까닭도 있지만 중국 정부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수의 자국민들을 적극적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이들이 스타트업 기업을 이끌고 있고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역시 기업은 자본도 중요하고, 기업을 구성하는 우수 인력 모두 중요한데 중국이 이 두가지 전략을 모두 쓰고 있는 것이다. 능력 있고 창의성 많은 스타트업 기업이 경영하기 좋은 나라. 그런 나라로 하루 빨리 새 출발하기를 기대해 본다.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쫓아 오는 것을 먼 이야기로 바라만 볼 때가 아니다.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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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6월7일 – 스마트홈이 어디까지 진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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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07
  6.     [출처 – 조선경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6/2017060602173.html     [IAN COMMENT]   IOT(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을 가속화 하고 있다. 휴대폰이 사람 손에 들려지고, 휴대폰 안에 모든 기술들이 집약된 것처럼 자율주행자동차 그리고 그 다음 타겟은 홈으로 잡고 있는 것이다. 휴대폰과 홈의 특징은 우리가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의 취향과 개인의 행동 패턴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의 취향과 행동 패턴을 알게 되었으니 그것을 기반으로 하면 한 사람 한 사람의 라이프 사이클 안으로 IT 기술이 들어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거나 글로벌 기업들과 손을 잡고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 IT기술이 점점 우리 삶 속으로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도 모르는 나의 행동 패턴과 취향들을 데이터로 모아놓고 그것들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물끼리 그 데이터를 주고 받아 내가 어디를 가든 낯선 것은 나 혼자뿐 나를 맞이하는 IT기기들과 공간은 이미 나를 알고 있다. 사물인터넷과 금융이 어떻게 만날지…. 그리고 그들은 나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흥분되면서 약간 걱정마저 앞서는 요즘이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내가 생전 처음 가는 지역과 매장인데 그곳에 있는 모든 것들이 내 이름을 불러주고 내 취향에 맞는 물건을 골라주는 서비스를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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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6월8일 – 경계와 경계를 허물과 손에 손을 잡는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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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08
  6.     [출처 – 매일경제, 연합뉴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381973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38195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07/0200000000AKR20170607105800005.HTML?input=1195m     [IAN COMMENT]   전통적인 비즈니스, 이 곳은 이럴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들이 허물어지고 있다. 다양한 시도와 파격적인 행보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패션쪽은 디자인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콜라보하기에 더욱 용이한 부분이 있다. 카페에 전시장을 꾸미는 곳이 있는가 하면, 삼성물산처럼 신선함을 주기 위해 후지필름과 손을 잡고 핸드백을 선보였다. 필자도 얼마전 빙그레 그림잔치라고 하는 기업의 가족행사에 참가했다. 보통은 주최측인 빙그레 제품을 기념품으로 주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특색있게 칫솔을 주는데 디자인이 특이했다. 애경그룹과 손을 잡고 2080이라는 칫솔과 치약브랜드를 빙그레 장수 품목인 ‘메로나’ 아이스크림 모양으로 만들어 빙그레 X 2080 이라는 콜라보를 브랜드로 내세웠다. 세상아래 전혀 새로운 것은 없다. 새로운 발상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 새로운 발상은 전혀 새로운 것끼리 손을 잡아 창발이 일어날 때 가능하다. 누가 누구와 또 손을 잡을 것인가!! 당신은 누구와 손을 잡겠는가?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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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6월 9일 - 기승전취업, 기승전실적, 성과에만 목마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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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09
  6.     [출처 – 조선경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9/2017060900258.html     [IAN COMMENT]   명문대학의 ‘학점 인플레이션’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실상부 최고의 대학이라는 서울대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외교학전공을 졸업한 학생 31명의 평균 학점은 전원이 90점 이상이있고, 심지어 이들의 졸업 성적 평균은 94.37점에 달했다. 타 전공도 크게 다르지 않다 서울대 인문대학 한 교수는 “학생들이 취업난에 허덕이는데 학점을 짜게 주면 ‘왜 내 앞길을 막느냐’는 비난을 듣기 십상”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학점 인플레가 심한 것을 기업도 모르는게 아니다 보니, 인플레를 반영하여 학점을 바라보게 된다. 즉 학점이 변별요소가 아니다 보니 다른 요소를 더 찾고 스펙쌓기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 물론 학생들 입장에서는 학점 이외의 것들도 신경써야 하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어 놓아도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느슨한 학사관리들이 일반화 되면 기업은 결국 학점에 큰 의미부여를 안하게 될 상황이 놓이게 되어 모순이 또 다른 모순을 낳게 된다. 금융회사들은 고객을 뺏기지 않으려고 수익도 올려주어야 하고, 회사의 수익도 올려주어야 한다. 태생적인 목적의식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올바른 과정은 빠진채 결과만을 추종하고 있다. 대학은 기승전취업이 목적이 되다보니 모든 것들이 취업에 맞춰있고, 기업은 수익을 올리는 것에만 맞춰 있다보니 중간의 과정과 그 안에서 실제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하는 핵심 가치들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기분이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일은 없도록, 목적을 달성하되 과정이 중시되고 그 과정속에서 우리가 보존해야 할 가치는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겠다.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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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6월12일 – 갭투자…..왜 유행인가? 왜 싫은가?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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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12
  6.     [출처 – 조선경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1/2017061101670.html   1. 왜 유행인가 ? 갭투자가 유행이랍니다.   이미 이전의 자료에서 언급한 것처럼 http://www.ianedu.net/page.php?step=view&menuSeq=233&seq= 1022&returnPath=L3BhZ2UucGhwP3N0ZXA9bGlzdCZtZW51U2VxPTIzMw==#tabView 갭투자가 유행인 이유는 매매가격대비 전세비율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전세제도는 참으로 신기합니다. 전세제도는 세입자 입장에서는 사용가치만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게 하고, 집주인 입장에서는 전세금을 마치 자신의 자본으로 바꾸어 레버리지를 올릴 수 있는 제도입니다. 전세금은 100% 돌려주어야 하는 돈이기에 남의 돈이지만, 때로는 전세가격을 올릴 수도 있어 나의 돈 같기도 한 묘한 금액입니다. 은행 대출이 타인자본의 부채라면, 전세금은 부채와 자본의 중간 성격의 우선주 같은 성격을 가집니다. 현재 75% 수준으로 높아진 매매가격대비 전세비율은 가격의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좋은 조건입니다. 조금의 가격 상승도 높은 레버리지로 인해 큰 수익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2. 왜 싫은가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도 상당히 잘 적용됩니다. 갭투자로 돈을 벌면 기쁘지만, 지켜보는 일은 불편합니다. 이유는 부동산 시장은 희소한 자원으로 수요와 공급으로 이루어지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 주식시장은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는 유가증권시장으로 가격과 가치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부동산시장은 제로섬게임의 형태를 보입니다.  - 주식시장은 플러스섬 혹은 마이너스섬의 넌제로섬게임입니다.- 또한 갭투자는 남의 돈으로 하는 게임이니 이 게임이 좋을 리 없습니다.     3.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가 ? 갭투자는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투자입니다. 주식으로 보면 마치 신용거래나 미수거래와 같고, 파생상품으로 보면 낮은 증거금으로 투자하는 선물이나 옵션 같습니다. 그런 맥락으로 보면 어떻게 해야 하는 가는 자명합니다. “능력 안에서만 행해야 합니다.” 자산가격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지만, 부채는 항상 동일합니다. 능력을 넘어서는 부채는 순식간에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죠. 한 천재 투자자 A가 있습니다. 그는 항상 수익률을 100%씩 기록합니다. 그리고, 항상 레버리지를 100% 사용하죠. 수십년간 100%의 수익률을 달성했는데, 어느 해 갑자기 수익률이 -50%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1억이 있었습니다. 1억을 빌립니다. 수익률100%, 2억이 되었습니다. 이제 부채를 2억으로 올리고, 다시 수익률 100%, 그럼 자본4억 다시 부채4억…….. 드디어 1,000억이 되었습니다. 또 동일하게 부채 1000억 사용, 그런데 그해에 단 한번 수익률이 -50%를 기록합니다. 그럼 잔고는 2000억에서 1000억으로, 그런데,, 이 1000억은 누구 것 ? 채권자 것입니다. 그래서, 단 한번의 실수로 A는 깡통을 차게 됩니다.   투자도 부채도 반드시 “능력 안에서만 행해야 합니다.”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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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6월13일 – 새로운 길…..적폐청산과 데가지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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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13
  6.     [출처 - 조선경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3/2017061300172.html     [IAN COMMENT]   마크롱 대통령과 그의 신당이 폭발적인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1977년생인 젊은 대통령이 늙은 프랑스의 구체제를 전복하는 데가지즘의 열풍을 일으키며 의회에서 80% 가까운 의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적폐청산을 외치며 문재인 대통령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외치고 있고 그의 지지도도 80%가 넘습니다.   이러한 체제청산과 개혁이 처음 있었던 일은 아닙니다. 우리에겐 1998년 IMF 직후 이어진 1999년은 세계에겐 IT혁명의 해였습니다. 당시 베스트셀러엔 “빌 게이츠 @ 생각의 속도”가 있었고, 체제 전복적인 책인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도 있었습니다. 또,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앤서니 기븐스의 제3의 길”라는 책도 유행했었습니다. 당시를 돌아보면, IT혁명은 IT버블로 이어졌지만 이러한 버블로 인해 세계경제는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됩니다. 버블은 투자로 이어졌고, 전세계를 연결한 IT 인프라 덕에 2007년 애플은 스마트폰 혁명을 일으킬 수 있게 됩니다. 이제 스마트폰의 혁명은 대량의 데이터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다시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도 마크롱도 체제를 바꾸기를 원하는 사람들에 의해 탄생한 정부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통해 개혁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들을 바꾸어 낸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행동은 우리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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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6월19일 – 공룡 아마존, 진출하는 사업마다 해당 사업을 먹어치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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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23
  6.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9/2017061900038.html       [IAN COMMENT]     미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미국 최대 유기농 식품인홀푸드 마켓을 인수하고 오프라인 식료품 사업까지 진출한다. 처음 서점사업을 시작했을 때만해도 아마존이 유통업계 페러다임을 바꿔 놓을지 몰랐다. 그렇게 아마존이 브랜드가 되고, 엄청난 자본력을 앞세워 먹거리 그것도 유기농 먹거리 오프라인까지 진출한 것이다.     아마존의 진출 소식에 전통적인 유통업계 최강자인 월마트, 코스트코등 주가가 급락하는 모양으로 시장의 충격을 대신하고 있다. 이미 작년에 무인 오프라인 식료품점인 ‘아마존 고’와 배달 서비스인 ‘아마존 프레쉬’를 출시시키며 해외시장까지 진출했다.     빅데이터를 통한 정교한 고객관리, 고객이 찾는 그 무엇이든 준비되어 있는 종합 선물셋트 같은 느낌과 각종 신기술을 도입한 다양한 비즈니스 실험은 ‘아마존’ 이라는 기업이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무서워 지는 이유이다.     점차 1위 기업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 수 많은 기업과 다양한 비즈니스를 먹어 삼키고 있다.     이들이 어디까지 발전하고 진화할지, 단체의 힘보다는 개인 개인의 힘이 강해지는 요즘 거꾸로 기업은 승자독식과 거대자본을 앞세워 대 변혁기에 이르고 있다.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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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6월20일 – 청룡봉사상,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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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23
  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0/2017062000264.html     [IAN COMMENT]     조선일보와 경찰청이 함께 주최하는 51회 청룡봉사상 시상식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국립소록도병원 오동찬 의료부장이 6명 중에 한 명으로 선정됐다. 1996년 국내 최초로 ‘아랫입술 재건술’을 개발했다.     이 방법으로 500명에게 새 입술을 선물했다고 한다. 올해로 23년째 소록도 근무중인 오동찬부장은 ‘소록도 사상 최장 근무자’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소록도와 소록도 주민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아내도 소록도에 먼저 파견나온 간호사로 ‘소록도 선후배’로 만나 부부의 인연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소록도 뿐만 아니라 1년에 두번 가족과 함께 캄보디아, 필리핀 등지로 치료 봉사활동까지 하는 오부장은 소록도 주민들에게 선생님이 섬에서 제일 가난하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검소하게 산다고 한다.     이번 청룡봉사상도 기아대책본부에 기부할 정도로 세상을 바꾸는 힘을 나누고 함께 하는 미덕으로 실천하고 있는 장본인이다. 소록도가 ‘병 걸린 섬’으로 인식되는게 안타깝다고 이야기 하는 오부장은 소록도의 편견을 없애는 것을 앞으로의 목표로 삼았다.     누군가는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하는 사회약자를 위한 일, 하지만 누군가는 하지 않으면 안되는 위대한 일. 이런 일들을 실천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다.     가진 것의 많고 적음을 떠나 가지고 있는 것을 주변과 나누고 베풀고 기여하는 모든 사람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한층 따뜻하고 살만한 세상이 되는 것 같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일반인에게도 좀더 확산되고 전파되어 대한민국의 만연한 다양한 차별과 장벽들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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